IRP에 퇴직금을 수령하면 일어나는 일들!

IRP에 퇴직금을 수령하면 일어나는 일들!

 

 

 

IRP(개인형 퇴직연금) 이란?

 

IRP는 퇴직급여나 여유자금을 적립하여 예금, 펀드는 물론 ETF나 리츠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운용하면서 납입 - 운용 - 인출 단계별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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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있는 취업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퇴직급여를 받은 경우는 물론, 직장인 또는 자영업자 등 취업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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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일시금 수령한 퇴직자, 퇴직연금(DC,DB)에 가입한 직장인, 교직원 공무원 군인 등 직역연금가입자, 자영업자, 소득이 있는 취업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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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IRP로 납입하면

 

퇴직소득세를 당장 납부하지 않아도 되고, 운용하여 발생한 수익 또한 과세를 미루었다가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인출할 때에 과세하므로 그만큼 운용기간동안 재투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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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형태로 인출하면 퇴직소득세를 30%(실제연금수령연차 11년차부터는 40%) 감면받고, 운용수익과 세액공제 받은 개인납입액에 대해선 3.3~5.5% 세율로 연금소득세를 과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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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과 별개로 개인 추가 납입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추가 납입 세액공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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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한도 : 연 1,800만원 + ISA 계좌 만기자금 전환금액(전환금액의 10%(300만원 한도) 세액공제 한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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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공제 대상 연 납입한도 및 최대 세액공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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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금액 45백만원 이하(55백만원 이하), 공제율 16.5%, 한도 900만원, 세액공제액 1,48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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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금액 45백만원 초과(55백만원 초과), 공제율 13.2%, 한도 900만원, 세액공제액 1,188,000원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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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공제 받지 않은 납입액은 연금수령 및 연금외수령시 모두 과세제외 되며, 퇴직금은 연금수령시 퇴직소득세 30% (실제 연금수령연차 11년차부터는 40%)감면하여 연금소득세 분리과세 되며 연금외수령시 퇴직소득세 과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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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공제 받은 개인납입액 및 운용수익은 연금수령시 수령시점 연령에 따라 3.3~5.5% 연금소득세 분리과세(단, 年 연금수령액 세전 1,500 만원 초과시 종합과세 또는 16.5%의 분리과세 선택 가능) 되며, 연금외수령시 16.5% 기타소득세로 분리과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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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원천징수세율
만55세 ~ 69세	5.5%
만70세~ 79세	4.4%
만80세 이상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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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IRP로 수령하게 되면,

 

퇴직금을 IRP로 수령한다는 것은 퇴직소득세 차감하지 않은 전액을 입금 받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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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또한 퇴직소득세 차감 없이 전액 운용이 되는 것이고, 연금을 수령하면 퇴직금과 운용수익에 대해 연금소득세를 적용하여 절세혜택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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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에 대해 납부하여야 할 퇴직소득세의 30%(11년 이상 수령시 40%) 절세가 가능하며, 운용수익에 대해 15.4% 이자소득세가 아닌 3.3~5.5%의 연금소득세를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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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IRP에서 운용하게 되면,

퇴직금 : 5억원

​

퇴직소득세 : 5천만원으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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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좌로 퇴직금을 수령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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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5억원 - 퇴직소득세 5천만원 = 4.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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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자 적용시 1,350만원 - 15.4% 이자소득세 207.9만원 = 1,14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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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로 퇴직금을 수령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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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5억원 전액 운용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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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자 적용시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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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IRP에서 연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퇴직금 :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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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 : 5천만원, 운용수익 :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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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기간 : 10년으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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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매년 5천만원씩 수령을 하게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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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는 5천만원 X 70% = 3,500만원이며 내야 할 퇴직소득세보다 1,500만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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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수익 8천만원 X 5.5% 연금소득세 적용 = 4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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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수익 8천만원 X 15.4% 이자소득세 적용 = 1,232만원이며 792만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한도는,

 

 

연금수령연차는 연금 개시 요건을 충족한 때부터 1년차 (단, 2013년 3월 1일 전 퇴직연금 가입자가 새로운 연금계좌로 이체하는 경우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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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부터는 한도 제약 없이 전액 연금으로 수령 가능합니다.

 

 

퇴직금 5억원으로 가정하고 받을 수 있는 금액은 6천만원이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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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액이 연금수령한도에 맞는 금액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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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한도를 넘어 인출하게 되면 해당 금액은 원래 퇴직소득세율이 적용되며, 한도이내 금액은 퇴직소득세율 X 70%가 적용됩니다.

 

 

 

퇴직금 전액을 인출하게 되면,

 

직금 :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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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 : 5천만원(10%)으로 가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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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한도 6천만원 X 7% = 420만원, 600만원 - 420만원 = 180만원 절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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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령한도초과 4.4억원 X 10% = 4,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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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00만원 + 420만원 = 4,820만원 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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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점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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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단순한 예시일 뿐 상황에 따라 모든 내용들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을 통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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