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ETF 수익구조, 프리미엄은 진짜일까? 아닐까?

커버드콜 ETF 수익구조, 프리미엄은 진짜일까? 아닐까?

 

 

 

커버드콜 명칭과 수익구조는

 

ETF 상품을 보면 종목명에 커버드콜을 포함하고 있거나, 분배금, 분배율, 프리미엄 등도 포함되어 설명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2023년말 7,748억원에서 2024년 06월말 3조 7,471억원으로 383% 이상 성장해 있습니다.

 

해당 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를 통하여 기초자산의 가치 상승을 포기하는 대신 분배금 재원을 마련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1) 000 미국00 000 + 15% 프리미엄

 

2) 000 00반도체00 + 12% 프리미엄 등의 표현을 보면

 

1) 은 미국00 000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15%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커버드콜 ETF이며

 

2) 는 000 00반도체00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12%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커버드콜 ETF 라는 뜻입니다.

 

 

프리미엄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목표수익을 말하는 것으로 확정적으로 지급을 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분배금을 지급하면서 해당 기초자산의 상승분을 포기하는 것으로 추가적인 수익을 지급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초자산의 상승에 따른 수익은 제한되면서  하락에 따른 손실은 그대로 받영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기초자산이 하락하면 콜옵션 매도를 통하여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하면서  일부 손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락폭이 확대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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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 ETF의 분배율은

 

해당 분배율은 확정적인 수익에 대한 표현이 아닌 목표임을 반드시 인지하셔야 하겠습니다.

 

분배율 12%의 의미는 투자원금에 대한 분배율이 아닌 해당 ETF의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분배율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연 12%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커버드콜 ETF에 10,000원을 투자했다고 가정을 하면,

 

투자원금 10,000원 X 12% = 1,200이라 생각을 할 수 있으나 투자원금이 아닌 해당 ETF의 순자산가치(NAV)에 대한 분배율이기  때문에 순자산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분배금은 연 12%라고 해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해 보면

 

먼저 해당 내용은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에 대한 내용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기본적인 내용만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 기초자산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커버드콜 ETF의 수익은 제한되어 개별 기초자산의 수익률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2. 해당 기초자산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커버드콜 ETF는 손실에 대한 제한이 없어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커버드콜 ETF의 분배율, 프리미엄 등은 확정된 수익이 아닌 목표수익을 표현하고 있으며,  확정적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4. 일정한 현금흐름이 필요한 경우 커버드콜 ETF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상승분을 얻고자 한다면 일반 ETF 투자가 옳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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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점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당 내용은 단순한 예시일 뿐 상황에 따라 모든 내용들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을 통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