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부양가족공제 시 소득금액 기준 100만원은 어떻게 계산 될까?

연말정산 부양가족공제 시 소득금액 기준 100만원은 어떻게 계산 될까?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공제 소득금액 100만원은...

 

연말정산 시 과다공제 주요 항목 중에 하나인 부양가족공제에서 소득금액 100만원 초과 시 공제가 불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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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요건 중에서 소득요건을 보는 경우 소득금액 100만원을 초과하게 되면 해당 항목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없으니 잘 판단하셔야 하겠습니다.

 

 

 

부양가족이 근로소득이 있다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부양가족으로 공제를 받고자 하는 대상은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이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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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근로소득만 있다면 기본공제 가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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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세기간 양도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여 발생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본공제대상자에 포함될 수 있을까?

 

양도소득금액이 100만원을초과하는 부양가족은 당해연도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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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타 소득까지 있다면 당연히 공제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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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과세기간에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 기본공제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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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양도소득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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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 양도차익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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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차익 - 장기보유특별공제 = 양도소득금액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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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금액 100만원 초과 사례

 

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총급여(비과세소득은 제외) 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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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소득이 있는 근로자는 총급여(비과세 소득은 제외) 3,333,333원을 초과하면 부양가족으로서 기본공제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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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근로소득만 있는 사람은 지급 시 원천징수로 과세 종료 되므로 종합소득신고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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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본공제 가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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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사람은 기본공제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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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금액은 양도가액 - 취득가액 - 필요경비 = 양도차익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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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차익 - 장기보유특별공제 = 양도소득금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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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양도소득기본공제 연 250만원을 제외하고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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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감 전 금액이 바로 양도소득금액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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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사람은 기본공제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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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 관련법(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에 따라 일시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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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한 사람은 기본공제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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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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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 사업소득금액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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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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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금액 1,000만원 - 필요경비 900만원 = 사업소득금액 100만원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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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득금액 300만원을 초과한 사람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 되는 것이며 기본공제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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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득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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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금액 - 필요경비 = 기타소득금액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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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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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입금액 1,500만원 - 필요경비 1,200만원 = 기타소득금액 300만원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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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이면 상황에 따라 종합소득 신고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종합소득 신고하지 않은 사람은 기본공제 가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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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소득 총 연금액(비과세소득은 제외)이 연 5,166,666원을 초과하거나, 사적연금소득(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총 연금액 연 1,200만원 초과, 종합소득 합산신고를 선택 사람은 기본공제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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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 이후 연금수령하는 분부터 상황에 따라 연금소득 1,200만원 초과 시에도 분리과세 선택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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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소득 중 2001년 12월 31일 이전 불입한 금액은 비과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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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2,000만원을 초과한 종합소득 신고 대상자는 기본공제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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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금융기관에서 원천징수로 과세종료 되는 2,000만원 이하 금융소득자는 기본공제 가능합니다.

 

 

 

정리해 보면,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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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금액 + 퇴직소득금액 + 양도소득금액의 합계액이 연 100만원 이하인 경우 기본공제가 가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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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연 100만원에서 비과세소득, 분리과세소득은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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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관련 법 내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점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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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단순한 예시일 뿐 상황에 따라 모든 내용들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을 통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